‘여자를 울려’ 송창의, 나 홀로 여행 포착…‘초췌한 행색’

입력 2015-06-27 18:47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여자를 울려’ 송창의의 초췌한 모습이 포착됐다.

6월27일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댄디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는 송창의(강진우 역)가 평소와 다른 초췌한 행색을 하고 있는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복잡하고 답답한 심경을 눈빛과 표정으로 드러내고 있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특히 극 중 재벌가의 아들인 송창의가 왜 야윈 얼굴로 술을 마시고 있으며 노숙까지 하고 있는지 그 연유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송창의는 김정은(정덕인 역)의 아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불의의 사고까지 당하게 만든 아들 한종영(강윤서 역)의 과거를 알게 되면서 큰 시련을 맞게 됐다. 그는 김정은을 점점 피하는 것으로 혼란스러운 마음을 내보이며 방송 내내 시청자의 마음을 찌릿하게 만들었다.     

이에 송창의가 홀로 여행을 떠난 이유가 이전의 사건들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이후 어떤 전개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할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관계자 측은 “극중 강진우는 연속적으로 고난을 겪으며 심적으로 많이 지친 상태다. 이 여행은 그런 송창의의 마음이 정리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상승시켰다.

한편 송창의가 겪을 변화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여자를 울려’는 오늘(27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