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짜 사나이’ 강도 높은 유격 훈련에 열외 F4가 결성됐다.
6월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육군 제2사단 노도부대에서 유격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병으로 입대한 성종과 돈스파이크는 입대하자마자 강도 높은 유격 훈련에 쉴 새 없는 열외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성종은 “제가 너무 한심했습니다”라며 자괴감에 빠진 모습을 보였고, 돈스파이크는 “저는 서 있기만 해도 힘듭니다”고 고백했다.
김영철은 유격체조를 해 볼 틈도 없이 반복적인 열외에 15회라는 열외 신기록까지 내며 열외킹이 됐고, 너무 잦은 만남에 열외 담당 교관은 “몇 번째야, 이게”라며 소리쳤다.
뒤이어 김영철과 바통 터치라도 하듯 슬리피가 열외자로 나타났고, 계속되는 악과 깡의 혼동으로 교관과의 대화조차 힘든 허술함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진짜 사나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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