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패션 필수 아이템, ‘선글라스’

입력 2015-06-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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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윤 기자] 여름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은 바로 ‘선글라스’.

선글라는 뜨겁고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햇빛을 차단해주는 것은 물론 민낯은 감추는 동시에 멋까지 더해줘 스타들에게 선글라스는 어느 순간부터 패션 필수품이 되어버렸다. 더불어 공항패션에도 빼놓을 수 없으며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아이템.

이에 이번 여름 스타들의 선글라스 활용법을 참고해 여름 패션에 활력소를 불어넣어보자.

▶ 공항패션 속 선글라스


연예인들의 공항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인 선글라스는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품이 되어 선글라스를 끼고 나오지 않으면 허전할 따름.

배우 서우와 가수 지나 그리고 티아라 큐리는 공항패션 속에서 스퀘어 타입의 베이지 빅 프레임 선글라스를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슷한 아이템이지만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그들답게 자신의 멋을 살릴 수 잇는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 휴가지 속 선글라스


뜨거운 태양이 가득한 휴가지에서 선글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 물놀이 후 지워진 화장을 가려줄 수 있으면서도 눈을 보호하고 더불어 멋까지 낸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가수 강남은 자신의 SNS에 선글라스와 함께 피서지 느낌이 물씬 나는 패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주황색 티셔츠에 유니크한 패턴이 들어간 팬츠에 더불어 선글라스를 착용해 스포티하면서도 휴가지패션을 물씬 풍겼다.

배우 성혁은 블랙 플레임의 미러 선글라스를 착용해 패셔너블하면서도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선글라스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배우 박하선은 해변가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한 듯한 사진으로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밝은 피부톤에 어울리는 베이지 프레임에 엣지 가득한 선글라스를 착용해 휴가지패션을 완성했다.
(사진출처: 리에티, bnt뉴스 DB, 강남, 성혁, 박하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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