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들거리는 피부, 뽀송뽀송 유지하는 특급 처방

입력 2015-06-30 15:00  


[배계현 기자] 여름철 땀과 피지로 얼룩진 얼굴은 유난히 관리가 어렵다.

평소 건조함을 호소했던 건성 피부도 한여름에는 유분이 올라와 메이크업이 번지곤 하는데 피지 분비가 활발한 지성피부는 오죽하랴.

특히 피지선이 있는 이마와 코, 턱으로 내려오는 T존은 유분이 더욱 증가해 각종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기도 한다. 기름종이로 연신 닦아내 보지만 그 순간일뿐 근본적인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또한 U존이라고 불리는 양쪽 볼과 중앙 턱을 지나는 부분은 상대적으로 건조함을 느끼며 수분 보충이 시급한 상태에 이른다.

이러한 복합성 피부는 화장이 들뜨기 쉬우며 기껏 한 화장도 오래 지속되지 않는다. 따라서 대부분 젊은 여성의 피부 타입인 복합성 피부는 피지분비가 활발해지는 여름철의 경우 부위별로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

건조하고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U존에는 에센스와 영양크림을 사용해 유수분을 적절히 유지시켜주고 T존에는 피지 조절 기능이 있는 저자극 세럼 또는 유분기가 적은 수분 제품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계절마다 화장품을 바꾸기 부담스럽거나 조금 더 근본적인 케어를 통해 피부 타입을 개선시키고 싶다면 모공 관리에 눈을 돌려볼 것.

모공에 피지와 노폐물이 쌓이면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고 각종 트러블이 생겨 더욱 관리가 힘든 피부가 된다. 따라서 모공 관리만 제대로 해줘도 보다 깨끗하고 산뜻한 피부가 될 수 있다.

>>번들거리는 피부에는 모공+보습 관리가 해결책


국내에서 손꼽히는 피부 관리 뷰티샵 더 레드클럽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모공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반짝이는 물광 피부를 연출해준다.

모공 관리 전용 제품 사용으로 깔끔한 포어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모공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은 퓨어파잉클렌징으로 피부를 정화시켜 피지 및 블랙헤드를 개선시킨다. 또한 모공 축소 효과를 볼 수 있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트러블 완화와 매끄러운 피부결을 가꿀 수 있다.

모공을 깨끗이 청소했으면 이제는 촉촉한 보습으로 피부에 생기를 부여할 차례.

더 레드클럽의 보습 트리트먼트는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공급하여 맑고 투명한 피부톤을 유지할 수 있으며 보다 깨끗한 느낌과 유연해진 피부 컨디션을 느낄 수 있다.

적당한 유분과 충분한 수분이 만나면 피부 속부터 균형 잡힌 밸런스가 유지되어 T존과 U존의 복합적인 문제점도 개선이 된다.

더 레드클럽은 오랜 피부관리 노하우와 고객의 높은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로서 각 피부 타입에 알맞은 프로그램으로 최적의 피부 컨디션을 만들어 준다.

무더운 여름철 메이크업 제품으로 모공을 가리기에 급급하다보면 피부는 더욱 쉽게 지쳐 탄력까지 떨어질 위험에 처한다. 이번 여름은 더 레드클럽의 모공관리로 맑고 투명한 피부를 뽐내보자.  
(사진출처: bnt뉴스 DB, 더레드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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