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뷰티바이블’ 경리가 민낯을 공개한다.
6월30일 방송될 KBS W ‘뷰티바이블 2015’(이하 ‘뷰티바이블’)에서 K뷰티 특집을 맞아 나인뮤지스의 멤버 경리와 민하가 일일MC로 나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뷰티 미생들을 위한 시연 코너인 ‘뷰티 완생’을 앞두고 경리가 돌연 민낯으로 재등장해 녹화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날 경리는 자신만의 섹시 메이크업 노하우를 선보이기 위해 직접 뷰티모델을 자처해 무대 위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한 민낯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녹화장에는 경리의 실제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유희가 방문해 신비한 매력으로 남심을 사로잡을 섹시 캣츠 아이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그는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세럼 캡슐을 믹스하는 CG 피부표현을 시작으로 섀도우를 활용해 눈의 앞 뒤 라인을 확장하는 성형 아이메이크업 비결을 선보였다.
레드 섀도우를 언더라인에 그리며 섹시 캣츠 아이 메이크업이 얼추 완성되자 강승현과 광희는 “드디어 우리가 알던 경리로 돌아왔다”며 장난을 쳤다.
이에 경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섹시 캣츠 아이 메이크업의 비장의 무기를 꺼내들었고, 광희는 “여기서 더 섹시하면 우리 남자 스태프들 죽는다”며 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자 아이돌의 워너비 섹시 캣츠 아이 메이크업의 모든 것과 경리의 비장의 무기는 오늘(30일) 오후 9시50분 ‘뷰티바이블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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