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심야식당’ 심혜진이 첫 번째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됐다.
7월1일 SBS 토요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진 측이 배우 심혜진이 첫 번째 특별한 손님으로 초대됐다는 소식과 함께 촬영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혜진은 특유의 세련됨과 카리스마, 도시적 느낌의 대표 여배우답게 그 존재만으로도 화면을 압도하고 있다. 특히 블랙 의상에 어두운 선글라스까지 착용했음에도 발산되는 모던한 우아함과 함께 극 중 심혜진이 어떤 역할로 나오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제작사 측은 “2015년 상반기 동안 SBS ‘돌아온 황금복’, MBC ‘킬미힐미’ 드라마에서부터 KBS2 ‘용감한 가족’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브라운관을 누볐던 심혜진이 첫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하게 됐다”며 “수많은 캐릭터와 연기 변신, 표현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인 만큼 ‘심야식당’에서는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 구성돼 5일 오전 12시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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