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맨도롱 또똣’ 유연석이 강소라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7월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에서는 백건우(유연석)가 이정주(강소라)에게 취중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술에 잔뜩 취한 백건우는 눈앞에 흐릿하게 보이는 이정주에게 속마음을 꺼내놓기 시작했다. 그는 “정주야 보고 싶어. 나 맨날 네 생각만 나서 어떻게 하냐. 되게 보러 가고 싶어. 보고 싶다 이정주. 사랑해”라며 1년 간 이별해 있던 사이 느꼈던 그리움을 고백했다.
이를 들은 이정주는 다시 잠든 백건우의 손을 잡은 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한편 MBC 드라마 ‘맨도롱 또똣’ 16회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맨도롱 또똣’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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