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오늘부터 사랑해’ 김서라가 의외의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다.
7월2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이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극본 최민기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 귀여운 종갓집 며느리 한동숙 역을 맡은 김서라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서라는 단아한 한복을 입은 채 활동적이면서도 유쾌한 동작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촬영 내내 떠나지 않는 수줍은 미소가 10대 소녀를 연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관계자는 “김서라는 살아 있는 비타민이다. 젊은 배우들 못지않게 에너지 있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할 뿐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정 또한 뛰어나 매사에 열심히 한다. 많은 배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김서라가 출연하는 ‘오늘부터 사랑해’는 진정한 가족의 조건을 담은 휴먼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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