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강민혁 “여친이 집에 오면 회도 떠줄 수 있다”

입력 2015-07-03 13:1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엄마가 보고 있다’ 강민혁이 여자친구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를 꼽으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월4일 방송될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강민혁이 엄마군단과 함께 미카엘 셰프를 속이기 위한 요리경연에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민혁은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해 먹는다”며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오면 회도 뜰 수 있다. 불고기 양념을 직접 해 먹어 본 적도 있다”고 밝히며 요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장동민은 “강민혁 씨 집에서 불고기를 드신 여성분들은 게시판에 후기를 올려 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민혁은 신지훈과 콤비를 이뤄 골뱅이소면을 만들었다. 강민혁과 신지훈은 어렵게 개불과 해삼을 손질하다 결국 괴성을 지르며 녹화장을 뛰쳐나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강민혁과 신지훈은 어설픈 요리 솜씨로 결국 요리바보 콤비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엄마군단의 고군분투 요리 도전기는 4일 오후 11시 ‘엄마가 보고있다’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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