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플레이백이 아프리카TV에 출연해 애교와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7월2일 아프리카TV BJ 최군의 개인채널인 ‘최군KoonTV'에 출연한 플레이백은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아프리카TV는 실시간으로 댓글을 다는 시청자와 소통하며 진행되는 방식으로 애교를 보여달라는 요청에 멤버들은 “나 꿍꼬또 기싱꿍꼬또” 애교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플레이백은 “방송 중 검색어 1위에 오를 경우 섹시댄스를 추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이에 시청자들의 검색으로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실시간 검색어 2위를 차지했고 이들은 EXID의 ‘위 아래’,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등을 선보이며 반전매력을 뽐냈다.
방송이 끝나갈 무렵에는 “다음에 또 불러주시면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팬들과 더 친해지고 싶다. 앞으로 플레이백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플레이백은 예나, 하영, 소윤, 우림 총 4명의 멤버로 오랜 연습생 기간으로 탄탄한 실력의 소유자다. 특히 멤버 우림은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JYP가 놓친 아리아나랑게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화제 된 바 있다.
타이틀곡 ‘플레이백(Playback)’은 90년대 레트로 R&B 댄스 분위기의 그루브가 인상적인 곡으로 친구들과 모여 연애이야기를 나누는 현실적이면서도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지난달 25일 데뷔한 플레이백은 타이틀곡 ‘플레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출처: 아프리카 ‘최군Koon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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