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바가지머리’가 탄생 10주년을 맞아 ‘바리에디션’으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신사동 가로수길의 기존 매장을 리뉴얼해 7월3일 오픈 기념 행사를 열었다.
바리에디션(BARIEDITION)의 리뉴얼 매장은 넥슨 사옥, 티오도 등 공간 디자인을 맡았던 보이드플래닝의 강신재, 최희영 소장의 손에 의해 모던하고 세련된 분위기, 머물고 싶은 정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새 매장에서는 온라인과 동일한 가격대로 바리에디션의 제작상품과 온라인상품을 선보였으며, 바리에디션 김윤경 대표가 직접 셀렉하고 제작한 트렌디한 아이템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바리에디션은 기존 바가지머리보다 좀 더 포괄적이고 다양한 스타일과 제품군을 선보일 계획이며 트렌디한 의류 외에도 액세서리, 가방, 신발, 속옷 등의 다양한 아이템과 더불어 자체 제작한 퀄리티 높은 상품을 끊임없이 출시할 예정이다. 리뉴얼 매장 옆에는 바리앤유 신규 사업인 자연주의 화장품 ‘그라운드플랜(GROUNDPLAN)’의 오프라인 매장이 있어 패션과 뷰티아이템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자료제공: 바리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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