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서진 “우리는 양봉밖에 없어”

입력 2015-07-04 02:09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천연 벌꿀에 감탄했다.

7월3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가 직접 벌꿀을 따는 모습을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숟가락이 휠 정도로 꿀을 따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서진은 “우리는 양봉 밖에 없다. 다른 거 다 필요 없다. 양봉 밖에 없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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