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코미디빅리그’ 박보영이 내숭 없는 완벽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7월5일 방송될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는 ‘갑과을’ 코너에 박보영이 특별 출연해 통쾌한 반전극을 이끌어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귀엽고 가녀린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한 박보영은 거구의 진상손님(미키광수)을 단박에 제압하는 모습으로 관객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렸다는 후문이다.
박보영은 지난 3일 첫 선을 보인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 캐릭터를 멋지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성공적인 안방극장 컴백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데 이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공개코미디 무대에서도 만점활약을 펼쳐 주말 시청자의 마음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예정이다.
‘코미디빅리그’ 제작진은 “박보영이 바쁜 드라마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함께 무대에 서는 코미디언들과 의욕적으로 무대를 준비했고, 열연을 펼친 뒤에는 관객들에게 상냥한 무대인사로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순서상 첫 번째 녹화였음에도 몰입도 높은 멋진 연기로 3쿼터 출발에 힘을 실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미디빅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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