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죽방전설’ 차유람, 조윤호가 3쿠션 대표로 나선다.
7월6일 방송될 KBS N Sports ‘죽방전설’에서는 죽방팀(연예계 당구 고수팀)과 함께할 연예인 죽방 고수로 조윤호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죽방전설’ 방송 이후 최초로 일반인 팀에서 개인 큐대를 소지한 도전자가 등장했다. 평소 당구를 즐겨해 개인 큐대를 소지하게 됐다는 이 도전자는 수준급 실력과 놀라운 집중력으로 경기에 임하며 죽방팀을 긴장케 했다.
또 차유람은 조윤호와 함께 주 종목인 포켓볼이 아닌 3쿠션 대표로 나섰다. 차유람은 지난 3회 방송에서도 김종민과 함께 3쿠션 복식에 출전하여 대 역전승을 거둔 바 있다.
이날의 승리 이후 탄력 받은 차유람은 이번에도 3쿠션에 출전하며 또 한 번 당구여신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죽방전설’은 국내 최초 당구 버라이어티로 매주 연예계 숨은 당구 고수를 찾아가 미션을 통해 실력을 검증하고, 미션을 통과하면 죽방팀(연예인 당구 고수팀)이 돼 대결에 참여한다.
한편 세계 최초로 수족관에 설치된 특설 당구대에서 펼쳐지는 죽방팀과 일반팀의 예측할 수 없는 대결 결과는 오늘(6일) 정오와 오후 10시 ‘죽방전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N)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