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업 '켈리블루북'이 뽑은 '2015 최우수 브랜드'와 '2015 최고 가치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혼다에 따르면 이번 수상으로 '최우수 브랜드'에 3년, '최고 가치 브랜드'에 4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올해 혼다는 뛰어난 제품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 브랜드보다 높은 소비자 충성도를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높은 신뢰도를 기반으로 최고의 잔존가치를 기록, 최고 가치 브랜드로 동시에 선정됐다.
한편, 켈리블루북은 1만2,000명 이상의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켈리블루북 마켓 인텔리전스 브랜드 워치' 조사를 기반으로 뛰어난 성과를 낸 브랜드를 매년 시상한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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