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오늘(7일) 정오 새 싱글 ‘주르르’ 공개…업그레이드된 감성 발라드

입력 2015-07-0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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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테이크 새 싱글 ‘주르르’로 돌아온다.

7월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테이크 새 디지털 싱글 앨범 ‘주르르’ 음원이 공개된다.

신곡 ‘주르르’는 내리는 비와 함께 가슴을 적시는 옛사랑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 앞서 아련한 감성을 담은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싱글 ‘주르르’는 테이크의 ‘어느 봄날에’ ‘봄여름가을겨울’ ‘굿바이(Good bye)’ 등을 통해 프로듀싱과 자작곡 실력을 입증한 멤버 신승희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더불어 기타리스트 정수완의 감각적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테이크의 섬세한 보이스가 어우러져 깊은 조화를 이끌어낸 미디움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씨아이이엔티 측은 “테이크가 약 2개월 만에 새 싱글 ‘주르르’를 공개한다”며 “이번 신곡을 빗방울과 함께 흘려 보내는 지난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 곡으로, 두 멤버의 한층 깊어진 감성 하모니가 많은 음악 팬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 새 싱글 ‘주르르’는 오늘(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씨아이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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