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혜 인턴기자] 뉴욕발 디자이너 레이블 유나이티드 뱀부(United Bamboo)의 가방라인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연예인들이 이 브랜드의 클래식 토트를 착용한 사진이 자주 등장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그러나 국내에는 공식적으로 론칭되지 않아 해외직구를 통해 구입할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 미국이나 일본보다 약 20% 저렴한 가격에 국내에 공식 론칭되어 더 이상 직구를 이용하지 않아도 매력적인 가격에 유나이티드 뱀부 가방을 구입할 수 있게 된 것.
대표적인 아이템인 클래식 토트백은 캔버스 소재에 유나이티드 뱀부 르백의 고유 엠블럼이 세련되게 프린팅 돼 있으며 명품가방에서 많이 사용하는 베지터블 태닝 소가죽을 핸들로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유나이티드 뱀부의 가방라인은 이연산업을 통해 국내에 7월부터 본격 전개되며 에이랜드 명동점, 가로수점, 영등포 타임스퀘어, 목동점과 코엑스의 카사 비아 온더 버스 등 편집 멀티샵과 온라인 직영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유나이티드 뱀부는 일본 여성디자이너 미호 아오키(Miho Aoki)와 베트남 남성디자이너 투이 팜(Thuy Pham)이 1998년 런칭한 디자이너 브랜드다. 뉴욕 콜렉션에서 호평을 받아왔고 특히 클래식토트백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 유나이티드 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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