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엥 수입사 한불모터스가 경기도 분당과 충북 청주에 각각 전시장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한불에 따르면 에펠모터스가 운영하는 분당지역은 제 2전시장으로, 푸조와 시트로엥을 동시 판매한다. 궁내동에 위치하며 지상 3층에 총 면적 498㎡ 규모다. 1층에는 5대의 푸조 차를, 2층에는 5대의 시트로엥차를 전시한다. 30대 동시 주차도 가능하다. 장성동에 위치한 청주 전시장은 블루모빌이 운영하며 지상 1층, 총 면적 198㎡ 규모다. 총 6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한불은 이에 따라 분당과 청주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25개의 푸조 전시장과 8개의 시트로엥 전시장을 운영하게 됐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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