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시간을 달리는 TV’ MC로 나선다.
7월8일 소속사 초록뱀주나E&M 측에 따르면 서유리가 KBS2 ‘시간을 달리는 TV’ MC로 발탁돼 김병찬, 박은영, 이훈과 호흡을 맞춘다.
‘시간을 달리는 TV’는 기존 다시보기 프로그램과 달리 드라마, 예능, 교양, 다큐멘터리 등 KBS에서 방영된 모든 프로그램을 다양한 구성과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살펴보는 새 예능프로그램이다.
서유리는 1994년 방영된 드라마 ‘느낌’을 여주인공 유리(우희진)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드라마를 선보이는 ‘리폼드라마’ 코너에서 더빙을 맡아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재구성 드라마의 맛을 한층 더 살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하는 ‘시간을 달리는 TV’는 9일 오후 8시55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초록뱀주나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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