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미도 “내가 탐내던 역할 박효주가 다했다”

입력 2015-07-09 00:19  


[연예팀] ‘라디오스타’ 이미도가 박효주에 대해 질투심을 드러냈다.

7월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신스틸러 여배우들’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도는 “내가 하고 싶은 역할을 거의 다 박효주가 했다”며 입을 뗐다. 그는 이어 “영화 ‘타짜2’ 작은 마담 역할도 내가 탐냈었다”며 “액션을 좋아해서 여형사 역도 해보고 싶었는데 박효주가 독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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