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이기찬이 2년 만의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7월9일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가수 이기찬이 자작곡으로 채운 새 앨범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을 발표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투나잇’은 사랑에 빠졌을 때의 마법 같은 순간을 노래한 러브 발라드 곡으로 이번 여름 사랑을 원하는 로맨시스트들을 위한 사랑 노래다.
함께 수록된 ‘악담’은 70, 80년대의 정통 알앤비 사운드를 재현한 미디움 템포 알앤비 곡으로 썸과 연애 그리고 그 사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는 남자의 심리를 가벼운 에피소드와 함께 그린 곡이다.
지난 1996년 데뷔 이후 ‘플리즈’ ‘또 한 번 사랑은 가고’ ‘감기’ ‘미인’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여전히 감성 보컬로 사랑 받는 이기찬이기에 2년 만에 발표한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기찬 새 앨범 ‘뷰티풀 투나잇’은 이달 1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에프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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