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 대박 기원하는 고사 현장 공개…배우-제작진 총출동

입력 2015-07-10 11:0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어셈블리’ 제작진과 연기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드라마의 성공가 무사고를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10일 KBS2 새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황인혁 최윤석) 측은 드라마의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재영, 송윤아, 장현성, 김서형을 비롯해 손병호, 성지루, 최진호, 길혜연, 정희태, 윤복인, 임지규, 김보미 등 대부분의 출연배우들과 황인혁 PD, 정현민 작가를 비롯해 강병택 CP, 제작사의 윤창범 본부장 등 드라마 관계자들까지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회 의원회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웅장한 세트장에서 진행됐으며, 서로를 살뜰히 챙기면서도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측은 “드라마를 만들고 방송하는 것이 참여하는 모든 사람에게 자랑이 되고 국민들에게는 큰 위로가 될 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말했다.

이어 “스태프와 배우들의 밝고 파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며 드라마가 성공하리라는 확신이 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어셈블리’는 이달 1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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