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닥터의 냉장고’에 국가비가 출연한다.
7월10일 TV조선 측에 따르면 지난해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던 국가비가 ‘닥터의 냉장고’에 출연한다.
‘냉장고를 보면 건강이 보인다’는 독특한 콘셉트로 기획된 ‘닥터의 냉장고’는 스타의 일상과 냉장고를 점검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와 식단을 제공하는 건강 정보 프로그램이다. 국가비는 스타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맞춤형 식단을 선보이는 역할을 맡았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국가비는 다이어트가 필요한 가수 원미연을 위해 칼로리는 낮지만 영양소가 가득한 메뉴를 준비해 발군의 요리 실력을 발휘했다.
갖가지 볶은 채소와 두부, 호두로 속을 채운 토마토와 식초와 올리브유로 드레싱한 샐러드를 곁들인 ‘속을 채운 토마토’, 요거트와 꿀, 견과류, 바나나, 방울토마토로 완성한 ‘요거트 파르페’를 순식간에 완성했다.
국가비는 시식을 앞두고 잠시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원미연을 비롯해 ‘닥터의 냉장고’ MC 김한석과 이하정, 김문호 한의사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원미연은 “조리법이 어렵지 않아 빠른 시간 내에 만들 수 있고, 정말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국가비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감을 자극하는 ‘닥터의 냉장고’는 12일 일요일 오전 7시 첫방송된다. (사진제공: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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