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삼시세끼’의 마스코트 밍키가 열흘 뒤 출산을 앞둔다는 판정을 받았다.
7월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삼시세끼’ 멤버들이 키우는 강아지 밍키의 부른 배를 정확히 진단받기 위해 읍내에 있는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동물병원의 수의사는 밍키의 배를 진찰하더니 “열흘 뒤 출산할 예정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집을 사야겠다”며 철물점에 있는 동식을 찾아 개집을 직접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굳이 큰 집을 사야 되냐”고 묻는 김광규에게 “좁은 집에서 살고 싶냐”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