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파티(PARTY)’를 미국 유명 월간지 베니티 페어(Vanity Fair)에서 집중 조명했다.
7월12일(현지시간) 대중문화, 패션, 시사 등을 다루는 미국 유명 월간지 베니티 페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The Best Song Of The Week Is Girls’ Generation “Party”(이 주의 최고의 음악은 소녀시대의 “PARTY”)’라는 기사를 게재, 소녀시대의 새로운 싱글 타이틀곡 ‘파티’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베니티 페어는 “이번 주 최고의 노래는 소녀시대의 ‘파티’다. 한국의 팝 걸그룹인 소녀시대의 이번 노래는 굉장히 중독적이다. 7일 공개된 ‘파티’ 뮤직비디오는 벌써 1,100만 조회수를 달성해, ‘Viral’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한다. 새로운 K-POP의 제왕인 소녀시대를 굳이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극찬했다.
또한 소녀시대는 각종 아시아 음악차트에서도 1위를 석권, 8일 발매된 선행 싱글 ‘파티’로 대만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FIVE MUSIC 한일주간차트(3일부터 9일) 1위는 물론, 싱가포르 hmv 한일주간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에 등극해 소녀시대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시켰다.
이에 앞서 이번 싱글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에서도 주간 1위에 등극함은 물론, 아시아 7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싱글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미국 FUSE TV와 빌보드에서도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해 소녀시대 열풍을 실감케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신곡 ‘파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