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치즈인더트랩’ 여자주인공 홍설 역을 비롯한 주요 배역 캐스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캐스팅에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7월14일 제작사 측은 “tvN 새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연출 이윤정) 캐스팅 작업을 신중하게 진행 중이다. 아직 결정된 바는 아무것도 없다”며 “이분 주에 주요 전체 배역 오디션을 마치고 조만간 캐스팅을 마무리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여자주인공 홍설 역은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아직 캐스팅 단계 중임에도 불구하고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진심을 다해 감사드린다. 캐스팅이 중요한 만큼 심사숙고 하고 있으니 조금만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 결정이 되는 대로 빠른 시간 내에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치즈인더트랩’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치즈인더트랩’, 더블유엠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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