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네일컬러 제안 “이 컬러 딱이야!”

입력 2015-07-15 13:12  


[구혜진 기자] 여름시즌, 손과 발에 컬러풀한 색을 입히지 않으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한 느낌이 든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조금 더 시원해 보이고 화사해 보이는 컬러풀 네일 아트가 필수. 그렇다면 무더운 여름 시선을 사로잡는 네일 컬러에는 뭐가 있을까.

뷰티 에디터가 제안하는 “이 컬러 딱이야!”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마카롱 컬러와 바캉스나 휴양지에 안성맞춤인 비비드 컬러 제품을 살펴보자.

마카롱 컬러


화사하면서도 은은한 옐로우, 민트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마카롱 컬러.

달콤한 마카롱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빛깔의 파스텔톤은 도트패턴과 함께 연출할 때 그 매력이 배가된다. 옐로우, 민트, 연보라, 연핑크 등의 컬러 베이스에 화이트 도트 혹은 블랙 도트를 더해주면 깜찍함과 발랄함이 돋보이는 네일 아트가 완성된다.

도트뿐만 아니라 리본, 큐빅 등의 파츠에도 마카롱 컬러의 궁합은 단연 최고. 스커트나 원피스 등의 로맨틱룩에 마카롱 네일 아트로 완벽한 로맨틱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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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컬러


무더위를 날리는데 비비드 컬러만큼 완벽한 색상은 없다. ‘쨍’한 느낌의 비비드 컬러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화이트 셔츠나 블랙 셔츠에 비비드 컬러의 네일 컬러만 발라줘도 스타일지수는 한 층 업. 비비드 블루의 경우 실버펄이나, 골드펄을 포인트로 연출하면 더욱 고급진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비비드 컬러는 2번 이상 덧바를 때 그 색감이 떠 또렷하게 표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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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네일 노하우


손톱 상태가 지저분하면 아무리 예쁜 컬러를 바르더라도 제대로 발색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컬러링 전 반드시 네일케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손톱 주변의 큐티클을 제거하고 큐티클 오일을 발라준 뒤 푸셔를 이용해 손톱 바깥 방향으로 밀어주자. 네일 폴리시를 바르기 전에는 꼭 손톱을 보호해 줄 수 있는 베이스 코트를 발라줘야 한다.

베이스 코트는 컬러의 착색을 방지하며 표면을 매끄럽게 만들어 매니큐어가 더욱 잘 발릴 수 있도록 한다. 베이스 코트가 완전히 마른 후에는 컬러 매니큐어를 발라주는데 손톱 안쪽을 0.1~0.2mm정도 남겨두고 바르는 것이 손톱 건강에 좋다.

마무리 단계에서 탑코트는 필수다. 탑코트는 컬러를 오랜시간 유지시켜주며 광택감을 더해주는 기능을 한다. 탑코트가 없다면 투명 매니큐어를 사용해도 좋다.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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