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배우 김사권이 용감한 군인으로 변신한다.
7월15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에 따르면 김사권이 영화 ‘무수단’(감독 구모)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형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칭하는 말이기도 한 ‘무수단’은 GOP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물이다.
극중 김사권은 GOP 부대 대원인 한중사 역을 맡아 친근하고 인간미 넘치는 중사의 모습은 물론,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의 문을 여는 중요한 역할을 해낼 예정이다.
김사권은 “스릴러물은 처음이라 많이 긴장되고 두근거린다. 좋은 작품으로 그려낼 수 있도록 집중하며 노력할 테니 기대하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캐스팅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사권이 출연을 확정 지은 ‘무수단’은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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