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의 금융 서비스 제공사인 독일 포르쉐 파이낸셜서비스GmbH가 새로운 금융 자회사를 한국에 설립한다고 15일 밝혔다.
포르쉐에 따르면 이번에 만든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LLC'는 리스 및 할부금융상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타파이낸셜서비스와 독점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통합 포르쉐 금융 서비스는 7월부터 국내 모든 포르쉐센터에서 제공한다.
한편, 포르쉐파이낸셜서비스GmbH는 포르쉐AG의 자회사로 독일 비트그하임-비징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인터내셔널 파이낸셜 서비스 사업자로 16개 국 포르쉐 판매사에게 파이낸싱 상품을 제공한다.
오아름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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