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청담동에는 2천여 명 이상의 웨딩 플래너들이 상주한다.
그들은 웨딩을 기획하고 많은 신부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론은 획일적인 결혼식 풍경이다.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예식을 치르기 위한 노력이 오히려 결혼이 가지는 의미를 반문하게 만든 것이다.
이에 각 신랑신부만의 스타일을 완성해주는 웨딩 비즈니스가 시작됐다. 특별한 콘셉트와 정형화된 웨딩 뷰티의 틀을 깨고 야외 스냅 촬영이 유행하는 것. 라뷰티코아 청담 베네타워가 배우 오산하와 함께 2015년 트랜드인 빈티지 웨딩룩을 제안한다.
1 청순한 스타일
헤어 청순함을 표현하기 위해 드라이 후 느슨한 웨이브를 넣어 풍성한 헤어를 연출했다. 바람결에 따라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연출하기 위해 제품은 사용하지 않았다. 애쉬브라운 컬러에 하이라이트를 넣은 컬러링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했다.
메이크업 내추럴하고 여성스러우며 사랑스러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피치톤 섀도우를 사용했고 립은 핑크계열 컬러를 사용해 또렷하게 연출했다.
2 독특한 땋은 머리 스타일
헤어 독특한 헤어 연출로 돋보이고 싶은 이에게 적합한 땋은 머리 스타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안 무드를 표현 했다.
메이크업 소녀처럼 귀여운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전체적으로 핑크톤을 사용해 러블리한 연출을 완성했다.
3 우아한 빈티지 스타일
헤어 가르마는 가운데로 타고 옆머리는 헝클어지듯 느슨하게 적당한 잔머리를 낸 뒤 뒷머리를 넥 포인트에서 살짝 묶어 우아하게 연출한다.
메이크업 브라운계열의 섀도우로 눈매를 그윽하게 만들고 립은 버건디 컬러를 사용해 섹시하면서 우아해 보이도록 표현했다.
헤어: 제니 원장
메이크업: 주희 실장
사진: 플레인노트 스냅
의상: 빌즈 드레스 (사진출처: 라뷰티코아 청담 베네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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