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이원일 셰프, 사춘기 자녀 위한 특별 레시피 공개

입력 2015-07-21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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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유자식 상팔자’에 이원일 셰프가 출연한다.

7월22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 111회에서는 배우 우현의 아내 조련이 셰프계의 ‘먹방 요정’으로 유명한 셰프 이원일에게 편식이 심한 아들의 아침밥을 부탁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아침밥을 부탁해’ 특집 영상을 통해 아침마다 편식 때문에 밥을 먹지 않는 아들 우준서 군과 그런 아들에게 조금이라도 야채를 먹이려는 엄마 조련의 사투가 공개됐다. 이후 참다못한 조련의 SOS 요청으로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인기를 몰고 있는 이원일 셰프가 실제로 우현 집에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평소 편식이 심했던 우준서 군을 위해 이원일 셰프가 직접 준비한 ‘사춘기 자녀 편식 잡는 특단의 레시피’까지 공개돼 부모 출연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원일 셰프가 출연하는 ‘유자식 상팔자’는 22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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