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심창민, 팽팽한 첫 삼자대면…‘삼각 은애라인’

입력 2015-07-22 08:19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와 이유비, 심창민이 드디어 첫 삼자대면을 가진다.

7월22일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 측은 김성열(이준기), 조양선(이유비), 이윤(심창민)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세 사람은 한 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표정이다. 성열과 윤은 정식적으로 대면한 적이 없는 사이다. 하지만 성열은 이미 곤룡포를 입은 윤의 모습을 본 적이 있어 성열이 윤의 정체를 밝힐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있는 세 사람이지만 각기 다른 감정을 띄고 있다. 성열은 경계심이 가득한 눈빛과 차가운 표정으로 맞은편에 등장한 윤을 바라보고 있다. 이에 윤은지지 않겠다는 듯 매서운 눈빛으로 성열을 바라보고 있다.

또한 그 사이 두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양선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성열을 향해 선 양선은 자신을 외면하고 냉담하게 대하는 성열의 모습에 상처받고 눈물을 참는 듯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밤을 걷는 선비’ 제작진은 “성열과 양선, 윤의 첫 삼자대면이 오늘 5회에서 공개된다”며 “양선을 지키기 위해 양선과 거리를 두고자 하는 성열과 이에 상처받는 양선, 그리고 양선을 도와주는 윤의 모습이 담겨 삼각 은애라인의 물꼬를 틀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어 “성열의 복잡한 감정, 양선의 숨길 수 없는 감정, 윤의 의미심장한 감정이 한데 어우러지는 장면이 펼쳐진다. 특히 귀의 존재를 아는 성열과 윤의 정식 만남이 이루어지는 만큼 앞으로 두 사람 사이 펼쳐질 사건에도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콘텐츠K)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