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곡 ‘데빌’ 퍼포먼스 비디오…오늘(22일) 정오 공개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빌(Devil)’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

7월22일 정오, 슈퍼주니어가 유튜브 SMTOWN 채널,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스페셜 앨범 타이틀 곡 ‘데빌’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오픈한다.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는 예정돼 있던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음악 방송에서 스페셜 앨범의 무대를 많이 보여주지 못하는 만큼, 슈퍼주니어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으며 지난 주말 일산의 한 스튜디오에서 무대 의상까지 갖춰 입고 촬영해 멋진 영상을 완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더욱이 앞서 앙코르 콘서트 및 각종 음악 프로그램 등을 통해 ‘데빌’ 무대를 선보인 슈퍼주니어는 재미있는 구성과 짜임새 있는 군무, 심플한 동작들이 잘 어우러진 쿨한 매력의 퍼포먼스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만큼, 이번 퍼포먼스 비디오에도 높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16일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데빌’을 발매하고 유럽 및 아시아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음은 물론 중국 음원,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에도 오르는 등 전세계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5, 26일 양일간 일본 오사카 쿄세라돔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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