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이국주가 방탄소년단 진과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7월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홍석천, 이국주, AOA 지민, 몬스타엑스 주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과거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이국주는 “조세호가 내 전 남자친구를 본 적도 없는데, 예능에서 재미있게 하려고 ‘이국주가 6세 연하 아이돌 연습생과 사귀었는데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런데 그게 기사에는 6세 연하 아이돌과 사귄 것처럼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친한 주변 6세 연하 남자 아이돌들이 네티즌들의 타깃이 됐다. 특히 방탄소년단 진과 친한데, 네티즌들이 의심했다. 그 친구 데뷔할 때 내가 ‘음악중심’ 응원도 갔다. 팬들이 그 친구가 남겼던 앨범 ‘땡스투’ 3개를 붙이고 ‘음악중심’ 때 내가 왔던 걸 묶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국주는 “여기에 그 친구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였다. 나한테 뚱뚱하다고 하던 사람들도 그럴 때는 나를 통통으로 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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