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심야식당’ 오지호와 남지현의 남다른 케미가 드러나는 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7월23일 SBS 주말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측은 특별손님으로 등장할 오지호와 남지현 커플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지호와 남지현은 서로에게 다정하게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듯 화통한 웃음을 짓는 두 사람의 모습에 기대감을 자아낸다.
제작진 측은 “오지호와 남지현이 ‘심야식당’ 7화 ‘삼계탕’편의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촬영을 마친 상태다”며 “존재감이 확실한 두 배우인 만큼 촬영잔 분위기 역시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특히 극중 21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매주 토요일 오전 0시1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바람이분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