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 8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7월24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이하 미스틱) 측에 따르면 가수 박재정, 네이브로, 장재인, 남에코, 조형우 등 감성 뮤지션들이 홍대 공연 프로젝트 ‘미스틱 오픈런’ 8월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먼저 11일에는 Mnet ‘슈퍼스타K5’ 우승자 박재정과 같은 시즌 출신 그룹 네이브로가 무대에 선다. 특히 최근 미스틱과 전속 계약을 맺은 박재정의 첫 공식 활동에 대한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어 18일에는 3년 만에 새 앨범 ‘리퀴드(LIQUID)’로 컴백한 장재인과 피아니스트 남에코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민다.
마지막으로 25일에는 MBC ‘위대한 탄생’ 출신으로 지난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힘(HIM)’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조형우가 공연을 한다.
미스틱 측은 “소속 뮤지션들에게 많은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고자 5월부터 시작된 ‘미스틱 오픈런’이 매번 색다른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틱 오픈런’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미스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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