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이용우, 짧은 등장에도 ‘강렬 존재감’

입력 2015-07-2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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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라스트’ 이용우가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7월24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서 이용우는  댄디한 수트 차림과 흐트러짐 없는 외모로 등장, 엘리트 느낌을 물씬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명석한 두뇌와 탁월한 추진력을 지닌 한중그룹 엘리트 기획실장 강세훈 역을 맡은 이용우는 차가운 외모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또 극중 자신의 연인 윤정민(구재이)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능력남 포스를 자랑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라스트’는 지하세계 속 욕망의 피라미드에 귀속된 남자들이 100억을 둘러싸고 맹렬한 서열 싸움과 생존 경쟁을 펼치는 액션 느와르 드라마로, 첫 화부터 빠른 전개와 실감나는 액션을 선보이며 방영 직후부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점령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용우가 출연하는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라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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