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칸타레2’ 박명수-김준현, 깐족의 진수 선보인다…‘웃음 예고’

입력 2015-07-25 14:20  


[bnt뉴스 조혜진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 김준현이 짓궂은 말장난을 주고받는다.

7월25일 방송될 tvN ‘언제나 칸타레2’에서는 박명수의 디제잉 스튜디오를 찾아간 김준현과 헨리, 에디킴, 벤지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명수는 개그맨 선배로서 김준현을 호령했고, 김준현은 틈새를 노려 반격에 나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준현은 개인기로 북치기 박치기 비트박스를 선보인 박명수에게 “와 진짜 옛날 사람이다. 북치기 박치기라니, 지금 2015년인데”라고 공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명수는 즉흥 연주 중 하모니카를 불고 있는 김준현에게 5만원권 지폐를 건네기도 하고 “너 하모니카 먹을래?”라며 위협하기도 했지만 “케찹 바르면 하모니카도 먹지요”라는 김준현의 대답에 백기를 들었다.

한편 이 밖에 파이널 공연을 앞두고 자정까지 맹연습에 나선 단원들과 일취월장한 오케스트라의 실력에 흐뭇함을 나타내는 금난새 마에스트로의 모습이 공개될 ‘언제나 칸타레2’는 오늘(25일) 오후 11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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