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윤계상, 오감 자극하는 액션으로 완벽 싱크로…‘눈길’

입력 2015-07-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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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라스트’ 윤계상이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의 연기로 호평 받고 있다.

7월25일 방송된 JTBC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에서는 윤계상이 펀드매니저이자 작전 주포 아이스에서 모든 것을 잃고 바닥까지 내려간 남자 장태호 역으로 열연하며 웹툰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액션 수작의 화려한 서막을 열었다.

극중 장태호는 작전 주포 에이스로 인생의 성공가도를 달리던 남자였으나, 주가 조작 작전 중 사건에 휘말리며 순식간에 모든 것을 잃고 첫 화부터 죽음의 문턱에 이르는 절체절명의 순간까지 맞으며 한 순간 서울역 노숙자로 전락하며 바닥부터 제자리로 돌아가기 위한 사투를 벌였다.

서울역 넘버 세븐 뱀눈(조재윤)을 맨주먹으로 제치고 단번에 서울역 노숙자 피라미드 서열에 오르게 된 장태호가 넘버원 곽흥삼(이범수)의 자리까지 노리며 진정한 싸움의 서막을 알렸다.

한편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라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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