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배우 진기주가 ‘두번째 스무살’에 정식 합류한다.
7월27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에 따르면 진기주는 tvN 새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박승현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진기주는 밝고 명랑한 매력이 가득한 우천대학교 15학번 인문학부의 풋풋한 새내기이자 하노라(최지우)의 동기생으로 대학생활 동안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는 박승현으로 등장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진기주는 “오디션 준비하면서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최종 캐스팅 소식에 기뻤다. 박승현이라는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믿어주신 분들, 그리고 데뷔작 ‘두번째 스무살’에 도움이 될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8월 말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아이오케이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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