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회에서는 수많은 갈등 속에 결국 가면을 벗고 진실한 사랑을 이룬 변지숙과 최민우의 행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아이를 낳고 아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가면’의 마지막 회에서는 주지훈이 수애를 생각하며 요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눈에 띈 황동색의 주방식기들은 아모레띠 브라더스 의 제품으로 방송 이후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우여곡절 끝에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 ‘가면’의 후속으로는 김태희와 주원의 ‘용팔이’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수목드라마 '가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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