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웨딩’, 커플링에 포인트를 두다

입력 2015-08-04 18:28   수정 2015-08-05 00:26

[오아라 기자] 원빈-이나영, 이효리-이상순, 김나영 등 다양한 스타들의 ‘스몰 웨딩’이 주목 받으면서 많은 예비부부들이 간소화한 결혼식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에 결혼 예물로 값비싸고 화려한 주얼리 대신 평소에도 부담 없이 착용하고 다닐 수 있고 오랫동안 하고 다녀도 질리지 않는 합리적이고 유니크한 커플링을 선택하는 커플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각광받는 커플링 스타일로는 모던, 심플, 시크, 유니크를 꼽을 수 있다. 그렇지만 넘쳐 나는 브랜드의 커플링의 비슷한 디자인으로 ‘거기서 거기’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것도 사실.

예비부부만의 개성을 드러내는 다양한 디자인을 찾기 위해서 커플들은 디자이너 브랜드의 오뜨꾸뛰르 주얼리에 관심을 두게 됐다.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 사이즈 조정, 폴리싱 등 확실한 관리가 보장되는 지도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

청담 명품 예물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평생 보장 서비스를 통해 의미 있는 예물을 평생 빛나고 가치 있게 유지시켜준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2015년 컬렉션 어반(URBAN)은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 포옹하는 모습을 밴드의 형태로 형상화 한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밴드 라인과 그 밴드를 타고 흐르는 다이아몬드 스톤 세팅이 아름다운 제품이다. 다이아몬드를 중앙에 세팅한 웨딩 반지 버전 또한 감각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예비신부에게 인기가 좋다.

청담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수석 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최근 바이가미에 방문하는 예비부부들은 가격보다는 디자인과 선택의 다양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높아졌고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 높아질 것이라 예상한다. 바이가미에서는 국가가 인증한 디자인 연구소를 통해 심플, 모던한 스타일부터 유니크한 오뜨꾸튀르 주얼리까지 매 시즌 새로운 예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촐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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