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크러쉬 에디킴이 ‘2015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 최종 라인업에 합류했다.
8월4일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함께라서 더 즐거울, 두 뮤지션의 만남(Just The Two of Us)’ 테마 마지막 팀으로 크러쉬, 에디킴을 공개했다.
이로써 가수 김연우, 유희열, 윤종신, 미스틱 주니어(박재정, 장재인, 김예림, 퓨어킴, 조형우), 로엔트리 레이블(윤현상, 써니힐), 조규찬, 해이, 크러쉬, 에디킴, 아이유, 양희은, 윤하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멜포캠’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올해 2회째인 ‘멜포캠’은 ‘반가운 음악과 함께 하는 자연 속 여백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9월19일과 20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미스틱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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