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유승우-유성은, 가요계는 지금 다이어트 열풍?!

입력 2015-08-07 09:05  


[김희영 기자] 남녀 불문 가요계의 다이어트 열풍이 불고 있다.

성형보다 더 효과적인 변신을 완성하는 ‘다이어트’는 뼈를 깎는 고통 없이도 미모 업그레이드를 선사한다. 또한 다이어트에 들어가게 되면 체계적인 운동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건강미(美)를 유지하고 싶어 하는 스타들에게 인기 높은 영역이다.

특히 컴백 무대를 앞둔 가수들은 공백기 동안에 달라진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주고자 다양한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나온다. 최근 가요계에 컴백한 원더걸스 유빈, 유승우, 유성은의 다이어트를 통해 가요계에 불고 있는 건강한 바디 라인 만들기 트렌드를 소개한다.

▶가요계 다이어터 3人
# 다이어터 1. 원더걸스 유빈


물오른 미모를 뽐내며 한층 성숙한 이미지로 돌아온 원더걸스 유빈은 꾸준한 필라테스를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필라테스 사랑을 꾸준히 밝혀온 유빈은 이번 앨범에서 파격적이고 과감한 의상이 잘 어울리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 다이어터 2. 유승우


어린 소년에서 제법 늠름한 청년으로 돌아온 가수 유승우는 컴백을 위해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쇼케이스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예쁘게 보이고 싶어 다이어트를 실시했다고 말하며 최대한 먹는 걸 귀찮다고 생각하려고 노력했다고 특별한 식이 요법 노하우를 전했다.

# 다이어터 3. 유성은


드라마를 위해 10kg 살을 찌웠던 유성은은 컴백을 위해 다시 체중을 감량했다. 첫 데뷔 때 다이어트 했을 때만큼 홀쭉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것. 평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전거 타기와 식단 조절로 다이어트를 진행하고 있음을 전하기도 했다.

▶ 다이어트 효과 UP 아이템


여성들은 운동할 때 속옷을 특히 신경 써서 입게 되기 마련. 속옷과 운동복 기능을 겸비한 기능성 브라가 각광받고 있다. 1 보디가드 에어로쿨 스포츠브라를 착용해 가볍게 운동을 실천해보자. 통기성이 좋은 메쉬 안감이 물과 땀을 빠르게 건조해주는 특징이 있다.  

다이어트 운동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분야 중 ‘등산’을 빼놓을 수 없다. 산을 오르고 내려오는 동안 전신 운동이 되고 정상에 오르면 성취감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 2 밀란 RSC 라인 벨로 재킷을 입고 패셔너블한 등산을 즐겨 보자. 일상복과 차이가 없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기능성 방풍 소재, 인체공학적인 재단이 운동 효과를 높여준다.

먹는 즐거움을 빼앗기게 되는 다이어트는 괴로움을 줄 때가 많다. 이러한 점을 해결해주는 이너뷰티 제품이 뜨고 있는 것. 3 유스랩 판도라 다이어트를 섭취해 먹는 즐거움은 물론 처지지 않는 피부 관리까지 한 번에 해결해보자. 핑거루트추출분말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고 피부 주름과 탄력, 윤기 수분 개선까지 해줘 효과적인 체중 감량을 돕는다.

전신운동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자전거는 드라마에도 자주 등장하는 운동 아이템. 4 코가 랜도너로 하체 근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운동을 시작해보자. 피로도는 낮춰주고 주행 능력은 높여주는 기능성 자전거로 부드럽게 운전이 가능하다. 특히 장거리 운동을 할 때 효과적이며 다양한 지형과 경사에서도 원활한 주행이 가능한 제품이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유빈-유승우-유성은 인스타그램, 보디가드, 밀란, 유스랩, 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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