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빌(Devil)’ 무대를 한 번 더 선사한다.
8월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데빌’을 발매하고 활동을 펼친 슈퍼주니어는 예정돼 있던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음악 방송에서 무대를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
이에 7일 방송될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8일 MBC ‘쇼 음악중심’, 9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데빌’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7월16일 발매된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데빌’은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서 7월 월간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이번 앨범으로 유럽 및 아시아 총 10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중국 음원,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에서도 1위에 등극하는 등 전 세계 음악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7일 오후 6시30분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데빌’ 무대를 한 번 더 선보인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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