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소풍’에 백청강, 윤형빈, 선우, 이기찬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8월6일 방송될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이하 ‘소풍’)에서는 복면가왕 속 화제의 인물들이 총 출동해 다시 한 번 감동의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풍’에서 마련한 이번 ‘동시 상영 제1화’ 편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출연자들이 노래에 어울리는 영상을 함께 상영하는 ‘동시상영회’형식으로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성별을 뛰어넘는 음역대와 미성으로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속이며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리 도장신부 ’백청강은 ‘화장을 고치고’와 함께 신곡 ‘바다’에 어울리는 영화로 ‘맘마미아’를 선택해 폭발적인 가창력의 벨로체 수진과 함께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뛰어난 무대 매너와 넘치는 흥으로 복면가왕을 뜨겁게 달구며 화제를 모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윤형빈은 이번 소풍을 통해 “노래실력과 동시에 진심이 느껴지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바비킴의 ‘한잔 더’와 임재범의 ‘만남’을 열창했다.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감성으로 화제를 불러 모은 복면가왕 찜질중독 양머리 선우는 ‘복면가왕’에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감성표현으로 극찬을 받은 김수희의 ‘애모’와 올해 발매된 앨범의 타이틀곡이자 라라파비안의 명곡을 리메이크하며 직접 작사에 참여하기도 한 ‘브로큰 보우(Broken Vow)’를 영화 ‘약속‘과 함께 선보여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일타쌍피 알까기맨으로 반가운 목소리를 들려주었던 이기찬은 어느덧 데뷔 19년차를 맞이하며 신곡으로 화려한 컴백을 알리기도 했다. 이날 소풍에서 이기찬은 영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배경으로 따뜻하면서도 달콤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신곡 ‘뷰티풀 투나잇(Beautiful Tonight)’을 선보였으며, 복면가왕 속 화제의 무대 이소라의 ‘기억해줘’를 열창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복면가왕’ 속 화제의 인물과 음악, 그리고 영화가 함께한 ‘피크닉라이브 소풍 - 동시상영 제1화’는 오늘(6일) 오후 6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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