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회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채수빈.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그의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스러운 스타일부터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까지 고루고루 잘 소화하고 있는 그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은 20대 여성들의 관심사.
지난 방송에서 그는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카키 컬러의 점프 수트를 매치해 귀여운 홈웨어룩을 연출했다.
일명 멜빵바지라 불리는 아이템은 편안하고 활용적이라 기본 상의 아이템과도 매치하기 편하다. 무릎 위로 올라오는 기장이라 여름에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채수빈이 착용한 그린 컬러의 점프 수트는 국내 최대 여성 SPA 브랜드 르샵의 제품으로 요즘 같은 날씨에 입기 딱 좋은 하의 아이템.
기본 화이트 셔츠에 심플하게 입거나 에스닉한 느낌의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해서 입으면 휴양지룩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사진출처: 르샵,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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