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오늘(6일) 오후 8시 강남역서 ‘게릴라 콘서트’…기습 컴백

입력 2015-08-06 16:27   수정 2015-08-06 16:28


[bnt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B1A4가 ‘게릴라 콘서트’로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8월6일 B1A4 멤버 바로는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오후 8시 강남역 11번 출구 강남역 M스테이지 B1A4 컴백 스페셜 게릴라 콘서트 많이 와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B1A4 멤버들은 직접 만든 이색적인 홍보 전단지와 현수막을 몸에 걸치고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B1A4 멤버들이 직접 트럭을 타고 강남과 명동 등 서울 시내 핫 플레이스에 방문해 직접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는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네이버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게릴라 콘서트의 공식 명칭은 ‘B1A4 컴백 전야제-도심에서 외쳐 스윗걸’로 6일 오후 8시 강남역 M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매 공연마다 확실한 콘셉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B1A4가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세상 어디에도 없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팬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B1A4의 새 앨범 ‘스윗걸(Sweet Girl)’은 10일 자정(0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출처: 바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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