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에너지’ 강소라-나나, 매력 만점 生生메이크업

입력 2015-08-06 19:40  


[양미영 기자] 보기만 해도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들이 있다. 배우 강소라와 애프터스쿨 나나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활기가 느껴지는 대표적인 여자 연예인.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여성들로 하여금 다이어트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늘씬하고 탄탄한 몸매로  명품을 걸치지 않아도 빛나는 스타일링을 자랑하는 것이 이들의 공통점이다.

무엇보다 발랄하고 생기 넘치는 룩을 만드는 데는 메이크업이 빠질 수 없다. 매일 아침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밥 먹듯이 듣는다면 이들의 메이크업에 주목해보자.

★톡 쏘는 싱그러움, 강소라 메이크업


강소라의 메이크업은 선과 결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깔끔하게 정리된 눈썹이 그의 스마트하고 또렷한 인상을 만드는 포인트. 메이크업에서 정돈된 눈썹이 차지하는 중요성은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명심하자.

매끄러운 피부결과 적재적소의 들어간 음영은 입체감 있는 얼굴을 만드는 비결이다. 콧등과 광대뼈, 눈썹 뼈와 턱에 은은한 광택을 부여하고 헤어 라인과 얼굴 옆선 등 가장자리는 피부톤보다 어두운 컬러의 셰딩 제품을 사용해 가볍게 쓸어준다.

★쿨한 무드, 애프터스쿨 나나 메이크업


건강한 이미지에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을 더하기란 쉬운 일은 아닐 터. 하지만 나나의 룩은 충분히 시크한 동시에 경쾌함이 넘친다. 아이라인과 언더라인, 볼륨 넘치는 속눈썹 메이크업으로 눈을 강조해 선명한 인상을 만드는 것이 주효했다.

수분을 잔뜩 머금은 듯 윤기가 흐르는 피부표현에 가장 공을 들인다. 코럴 계열의 크림 타입 블러셔를 사용해 윤기와 사랑스러움을 더하면 누구보다 활력 넘치는 룩이 완성된다.

★톡 쏘는 생동감을 주는 컬러는?


살아있는 듯 톡톡 튀는 메이크업의 마무리는 단연 레드 오렌지 컬러. 노란기를 띠는 보통의 여성 피부에 오렌지만큼 조화로운 컬러를 찾기는 어렵다. 섀도우나 치크에 오렌지를 가미하면 살아나는 안색을 느낄 수 있을 것.

여기에 붉은 빛을 띤 오렌지 컬러의 립 제품을 사용하면 한 층 선명하고 감각적인 무드를 살릴 수 있다. (사진제공: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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