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기자] 대한민국 탑 여배우들의 반가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5월 깜짝 결혼소식을 알려 화제가 됐던 원빈-이나영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서 영화 ‘암살’로 명실상부 흥행 여배우 자리를 확고히 한 전지현이 영화 개봉과 맞물려 임신 소식을 전한 것.
아름다운 두 여배우의 미모와 훤칠한 배우자의 모습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은 2세가 얼마나 예쁘고 잘생겼을지 기대하고 있다. 외모를 떠나 소중한 2세를 잉태한 그들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다.
피부 미인으로도 유명해 온갖 화장품 광고를 섭렵한 그들의 임신 후 피부 관리는 어떨까. 임신 후에도 여전히 럭셔리한 귀족 피부를 자랑하는 그들처럼 되기 위한 궁극의 화이트닝 케어법을 따라해 보자.
★ HOW TO 빛나는 피부 따라잡기
전지현, 이나영처럼 피부 속부터 빛나고 화사하면서 생기 있는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화이트닝’이 답이다. 특히 그들처럼 임신을 했다면 더욱 더 화이트닝에 신경 써야 한다. 임산부는 호르몬 분비로 인해 기미나 잡티가 평상시보다 잘 생기기 때문이다.
기미와 잡티 생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차단제를 규칙적으로 적당량 바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잡티나 피부 톤을 밝게 하고 싶다면 다각도로 화이트닝 케어해야 한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위해서는 고른 영향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비타민C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잡티 형성을 방지하고 피부층을 보호하는 콜라겐 생성에 관여해 윤기 있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니 영양제로 규칙적으로 섭취하자.
그리고 밤 10시부터 새벽 2시는 피부의 세포 생성이 가장 활발한 시간이니 숙면을 취해 피부재생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또한 물이나 과일 등을 통해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보습력이 뛰어난 화장품을 사용해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 화이트닝 케어의 바탕을 준비하자.
본격적인 화이트닝 케어는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즉각적이고 효과적이다. 피부 타입에 따라 자신에게 적합한 라인을 사용하면 되는데 임산부의 경우 태아의 안전을 위해 저자극성 화장품을 선택해야 한다.
화이트닝 제품에는 각질 제거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사람에 따라 트러블을 유발하거나 맞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니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 역시 자극이 적은 제품을 사용하길 추천한다.
★ 뷰티 에디터의 아웃뷰티 추천 아이템
헤라 화이트 프로그램 이펙터 후성 유전 미백이 적용된 화이트닝 효과가 피부에 기억되어 오래도록 유지되는 각인 미백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
시슬리 휘또 블랑 인텐시브 화이트닝 세럼 안정된 비타민C가 피부에 지속적으로 작용해 반점 생성을 예방하고 색소침착 농도를 완화시키는 세럼
SK-Ⅱ 화이트닝 파워 스팟 스페셜리스트 기미의 악순환고리를 막아 화이트닝 케어와 피부결 손상 케어를 동시에 해주는 제품
쏭레브 일루미네이팅 화이트에센스 [Editor’s Pick] 7가지 미백 성분이 다크닝의 생성 전후를 철저히 관리하는 타겟팅 기술로 피부 본연의 맑고 건강한 빛을 되살려주는 28일 미백 집중 프로그램 에센스
(사진출처: 쏭레브, 헤라, 시슬리, SK-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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